신림동 피해자 끝내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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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묵자흑 댓글 1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3-08-19 20:43본문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 피해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그제(17일) 30대 남성 최 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최 씨는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서 호송차량에 탑승하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최 모 씨 / 서울 신림동 성폭행범 : (피해자한테 할 말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경찰은 최 씨에게 현재 적용한 강간상해 혐의를 강간치사 등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간치사의 경우 최고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게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범행의 잔혹성과 중대성을 고려해 신상공개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윤옹성
자막뉴스 : 이미영
댓글목록
폴스미스님의 댓글
폴스미스 작성일
너클을 끼고 때렸다는데..
죽일의도는 없었다는게 말이되는것인지..
개챈님의 댓글
개챈 작성일명복을 빕니다.
rrrrrr님의 댓글
rrrrr… 작성일세상이 너무 흉흉하네요 ...
sachon님의 댓글
sacho… 작성일신상 공개 하겠네
왕따가리님의 댓글
왕따가리 작성일어휴......... 진짜 흉흉하네
사못쓰님의 댓글
사못쓰 작성일명복을 빕니다
자인님의 댓글
자인 작성일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모코코님의 댓글
모코코 작성일안타깝네요 ㅠㅠ
순숩이니님의 댓글
순숩이니 작성일무섭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카님의 댓글
현카 작성일아진짜 이노므세상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