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노하우를 공유하기에 앞서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전 기본적으로 슬롯을 포함하여 모든 도박은 운빨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바카라처럼 그림을 잘 보거나 장줄을 예상하거나 할수 있겠고

슬롯도 마찬가지로 공략법 이란게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운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로 작성해주셨던 것들을 포함하여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공유하자면,

기본적으로 저는 구매유저 입니다.

바닥은 잘 돌리지 않고 돌린다고 하여도 특수한상황에만 특정 게임을 정해놓고 그렇게 정한 게임만 돌리고있어요

바닥을 돌리는 특수한 상황은 크게 세가지 정도 있는데,

잔잔바리금액이 남았을때, 소액으로 승부를 볼때, 부족한 롤링을 채우려고 할때 정도인것 같습니다.

특정 게임을 정한다는건 어떤 의미냐면

가장 인기있는 게임사인 프라그마틱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프라그마틱에 있는 킹덤 오브 아스가르드 라는 게임이 있는데, 

다른 대부분의 슬롯들이 큰 배당을 노리려면 프리스핀 진입을 해야된다는 것과 반대로

해당 게임은 기능 특성상 바닥에서도 생각보다 큰 배당을 자주 줍니다.

경험상 다른 게임들과 반대로 프리진입 보다 바닥에서의 배당이 더 큰것같더라구요.. ㅋㅋ 이건 순전히 재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게임은 직접 한번 플레이 하시면 어떤 게임인지 금방 감이 오실것 같습니다.

해당 게임을 주로 돌리는 이유는

우리가 흔히 아는 도그하우스 같은 개집류 게임과 올림푸스, 슈가러쉬 와 같은 기능을 공유하는 게임들의 경우 프리스핀을 구매하라고 만든 게임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바닥에서의 승리는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맨 바닥에서 맥스도 나오고 빅윈도 나오고 하지만 그런 확률이 매우 희박하죠.

그렇기에 바닥으로 돌릴때는 프리진입이 주가되는 게임보단, 바닥에서도 프리진입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 위주로 돌린다 라는 겁니다.

추가로 덧붙히자면, 무조건 "킹덤 오브 아스가르드" 만 돌린다 가 아니라 프리스핀 구매가 강제가 되는 게임은 바닥을 돌리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초반에 말씀 드린것 처럼 저는 구매유저 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기본적으로 저는 도박은 기본적으로 운빨 이라고 생각하기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떤 게임을 선택하고 프리스핀을 구매 하는지는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피하는 게임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게임사인 프라그마틱으로 예로 들자면

프리스핀 진입 이후 겜블기능이 있는 토르, 멀린, 로켓 등등 이런 게임은 피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프리스핀 진입을 위해 100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였는데 겜블 실패시 해당 프리스핀의 기회 조차 사라진다는건 매우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런류의 게임이라고 풀스핀 진입시 무조건 큰 배당을 주는것도 아니기에

도박안에 또다른 도박이 있는것같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게임을 정하는 기준을 딱히 정해놓지는 않았고 재가 볼때 그래픽이 마음에 들거나 기능이 재미있는 게임 위주로 합니다.

저의 경우 슬롯을 취급하는 많은 게임사가 있고 게임사 별로 어마무시하게 많은 게임들이 있는데 그중 몇가지를 집어서 딱 그것만 플레이한다 라기 보다 

슬롯 자체를 일종의 게임이라 생각하고 취미 혹은 레저활동의 일환으로 플레이합니다.

그렇기에 게임을 정한다기 보다 그냥 그날 그시간에 기분에 따라 플레이 하는것 같습니다.

배팅금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취미느낌으로 플레이 한다고 해도 어쨋든 돈을 걸고하는 도박이기에 마구잡이로 배팅할순 없겠죠

바닥을 돌릴때는 출발 시드의 0.1% ~ 0.2% 정도로만 돌립니다.

예를들어 100충으로 시작한다면 보너스를 포함하지 않고 딱 내 원금 시드의 0.1 ~ 0.2% 즉 1천원 ~ 2천원 사이로 바닥을 돌립니다.

왜냐하면 슬롯 게임들은 RTP 즉 환수율이 존재하는데 대충 1천번 ~ 2천번 이면 RTP가 딱 들어맞더라구요.

물론 그 안에서 고배당이 나온다면 당연히 스탑 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프리스핀을 구매 한다고 하면 게임사마다 특징이 다르기에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이 역시 프라그마틱을 예로 들자면 전 얼마를 충전하든 600원 800원 1000원 배팅만 구매 합니다.

물론 와일드갱 이나 폼페이 같이 구매 금액이 100배가 아닌 200배 300배 정도 되는 게임도 있지만 해당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600원 800원 1000원 배팅만 구매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일반 프리게임이 아닌 특별한 기능이 있는 프리게임을 구매하구요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뚜겅이 열리거나 뭔가 알수없는 감이나 촉이 왔을땐 바닥이든 프리구매든 4천원 많게는 만원 까지도 배팅하긴 합니다만... 이런날은 대부분 잘 안나오더라구요 

또 딱 정해놓고 600원 800원 1000원 만 구매하는 이유는

600원 미만은 빅윈 당첨해봐야 금액이 작고 1000원 이상은 한번 게임 돌릴때 들어가는 비용이 크다보니 부담스러워서 그 중간 금액으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이는 프라그마틱에만 해당되며 재가 주로 돌리는 노리밋시티에서는 말이 아예 달라집니다.

이건 한번 쓰게되면 글이 더 길어질수 있기에 그냥 프라그마틱으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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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롯은 취급하는 게임사가 매우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프라그마틱, CQ9, 플앤고 를 제외 하더라도 참 재밌고 한방이 있는 게임사들이 존재하니 다양한 게임사에서 플레이 해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사를 찾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오링이 났다면 재입은 많아봐야 두번 정도로 딱 정해놓고 플레이 하시길 바래요 두세번 이상 뿌러지는 날은 복구도 힘들뿐더러 잃은 돈 생각에 무리한 배팅을 하게 만들기에 오히려 지속적인 손해만 쌓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충전을 얼만큼 하느냐 이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슬롯"만 플레이한다 라고 생각하면 30이하 입금은 안하는 편입니다.

30입금하면 보너스와 쿠폰을 아무리 긁어모아도 50이 안될텐데 50도 안되는 금액으로는 고배당 나올때까지 기다릴 빠따가 부족하다 라고 생각되기에... 보통 슬롯을 플레이 할때 50단위로 끊어서 충전합니다.

50 / 100 / 150 / 200 딱 위 금액으로 정해놓고 입금하며 보너스 포함 빠따가 넉넉할때만 슬롯을 돌립니다.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3만원 충전으로 2만원짜리 프리구매에서 맥스를 맞는 경우도 있고 10만원 충전 천원 배팅 100바퀴에 프리 진입되서 빅윈 이상 당첨되는 경우도 있을거고 이러한 케이스들은 충분히 나올수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의 확률로 그나마 안전하게 슬롯을 플레이 하려면 어느정도 기본 빠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 못써서 다소 두서없는 글인것 같은데...

헌터스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거 있으시거나 설명이 부족하다 싶은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날때마다 답변 달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