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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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런빵 댓글 5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04-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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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한편으론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젊은나이에 토토.바카라배워 해먹기도 많이 해먹고


현재까지 하고 있지만 도박에 대한 무서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취미..


관록이 쌓여도 지면 울화통이 터지는건 매 한가지이지만


이전처럼 내가이기나 니가 이기나 식으론 배팅을 안합니다.


예전에 1억이 있다면  500 입 제로가 되면 다시 1000충 제로가 되면


3000충 해서 복구를 하고 조금 더 따더라도 출금을 안한채 그냥 10시간 이상을


배팅을 해왔죠.. 그러다 순삭당하면 다시 충 잠안자고 일안하고  바카라가


본업인거 마냥 했습니다.


그러고 잔고가 0이되면 미친듯한 후회와 반성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 같은 내모습..


할수 있다.. 하면된다! 근데 되더라도 만족못 하고 또하는..


온라인이 기리가 안좋다고 마카오원정까지


진짜 미친듯했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은 오히려 이런게 약이 된거 같습니다.


다 잃어보고 바카라의 무서움을 아는 시점이 되니 단도는 못하겟구


내 일상생활에 지장안되는 돈만으론 배팅합니다.


더 다행인건 내가 다 늙어 이걸 안배운게 천만다행..


나이60에  이걸배웠다면 아이구 끔찍하네요;; 


다들 단도가 안된다면 소액으로 먹고 빠져야 합니다.

댓글목록

고양이님의 댓글

고양이 작성일

저도 실패로 배우는 타입이다 보니 잃은게 많네요 ㅠㅠ

사미님의 댓글

사미 작성일

지장안되는 선에서 즐기는게 가장 건강하죠

지엔장님의 댓글

지엔장 작성일

도박 본업이 되는순간 아찔해지죠ㅎ

빠시님의 댓글

빠시 작성일

매도 일찍맞자...

자리팝니다님의 댓글

자리팝니다 작성일

컷 잘지키는게 뼈저리게 맞으면서 느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