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美 카지노서 25센트 게임해 잭팟, 400만원↑ 땄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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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터스 댓글 0건 조회 1,053회 작성일 22-03-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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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빽가가 잭팟이 터진 과거

 경험을 전했다.

3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손해사정사(史) 코너에는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해외 카지노에서 문득 찾아온 행운을 전했다. 빽가는 "제가 예전에 에픽하이 앨범 재킷 촬영을 하러 뉴욕·LA에 멤버들과 갔다가, 유명한 곳이니까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할 줄 아는게 없어 뭘 해야하지 구경만 하다가 누르기만 하면 되는 것을 했다. 제일 싼 게 25센트라서 했는데 한 5분이 지났나. 위용위용 하더니 일하는 분들이 오셔선 '잭팟이 터졌다'고 하더라. 저한테 4백 몇십만 원을 주셨다. 제가 딱 10만 원만 넣고 했는데 그게 걸린 거다. 그래서 되게 돈을 많이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김태균은 "그걸 따서 가지고 나갔냐, 더 했냐"고 이후를 물었고 빽가는 "잃을 것 같아서 안 했다. 저는 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성광이 "도박회사는 되게 싫어했겠다"며 웃자 빽가는 "그럴 것 같다"고 순순히 인정해 유쾌함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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