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테마, 파라다이스 +2.74%, 롯데관광개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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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터스 댓글 0건 조회 1,632회 작성일 22-02-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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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88% 상승세이다. 파라다이스(16,500원 ▲ 100 0.61%) +2.74%, 롯데관광개발(16,650원 ▲ 200 1.22%) +2.43%, GKL(14,300원 ▲ 50 0.35%) +1.7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카지노 업체는 드랍액, 홀드율, 콤프비용 등에 따라 실적 변동✔ 대외변수 정상화 시 빠른 업황 반등 기대..中 규제도 긍정적✔ 백신 접종·거리두기 완화 등의 이슈에 주가 등락
카지노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은 국내에서 카지노 운영권을 보유. 다만 내국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구분돼 있어 각자 주력하는 분야가 다름. 현재 총 16개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운영중이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곳은 강원랜드.
카지노 기업의 실적은 드랍액, 홀드율에 따라 결정. 드랍액은 방문객이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필요한 칩스를 구매한 총액. 홀드율은 드랍액 중 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겨 취득한 금액의 비율을 의미.
방문객 수가 늘면 드랍액이 증가하고, 카지노의 승리 비율이 높으면 홀드율이 높아져 수익성이 좋아짐.
콤프 비용도 실적 변동 요인 중 하나. 콤프비용은 카지노 사업자가 고객에게 무상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숙박, 식음료 등 편의서비스. 콤프비용이 많아지면 수익성에 악영향.
아시아 권역 내 카지노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결합한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거나 개발하는 추세로 변화.
2022년 카지노 업황은 코로나19 등 대외변수만 정상화될 시 가장 빠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실제로 2021년 하반기 대면 경제를 복구시킨 미국의 경우 최대치 매출액이 지속 재갱신됨. 11월 누적 기준으로는 라스베가스 시장규모가 마카오 카지노를 추월. 참고로 마카오의 카지노 매출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약 4~6배 규모로 알려져 있음(출처: 블룸버그, 신한금융투자).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마카오 카지노의 변화도 고무적이라고 분석. 마카오는 해외 에이전트에 비용을 지불하고 카지노 고객을 모집하는 간접 마케팅인 정켓을 추방시키는 반면, 디지털 위안화 도입, 교통 편리성 증진을 통해 Mass(대중) 성장을 도모. 한국의 중국 VIP는 마카오에서 프리미엄 Mass와 동일. 이러한 시장이 커질수록 북경과 상해에 근접한 지리적 강점으로 낙수효과가 기대.
한편, 카지노 업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및 여행 금지 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에 부각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파라다이스(16,500원 ▲ 100 0.61%) +2.74% 외국인 전용 카지노 4개소(서울, 인천, 부산, 제주) 운영. 자회사를 통해 복합리조트 및 호텔, 스파 사업 등도 영위.
롯데관광개발(16,650원 ▲ 200 1.22%) +2.43% 제주 롯데호텔에서 외국인전용카지노 운영하다가 영업장을 이전해 2021년 6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 오픈.
GKL(14,300원 ▲ 50 0.35%) +1.75% 외국인 카지노 '세븐럭' 운영 중. 서울에 2개 지점(코엑스, 힐튼점), 부산에 1개 지점 보유.
강원랜드(26,350원 ▲ 150 0.57%) +0.57%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운영업체. 폐광지역개발지원에 대한 특별법을 근거로 2025년까지 내국인 카지노에 대한 독점권 보유.

카지노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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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등락률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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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등락률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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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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