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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리조트 매출 2.2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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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헌터스 카지노뉴스]

카지노리조트 매출 2.2조 ‘역대 최대’

관광객 증가·K컬처 결합 효과…외국인 카지노 시장 완전 회복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리조트 산업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업계가 ‘게임 중심 영업장’에서 ‘체류형 복합리조트’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21.6% 증가한 2조26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입장객 역시 전년 대비 18.7% 늘어난 349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업계는 실적 반등의 핵심 요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항공노선 확대 및 지정학 변화 등을 꼽는다.


파라다이스, 9005억 매출로 1위 수성

업계 1위는 파라다이스가 차지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카지노 매출 9005억 원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9.9%로 후발 주자 대비 완만했지만, 안정적인 VIP 고객 기반과 콘텐츠 전략으로 ‘매출 왕좌’를 유지했다.

2017년 개장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예술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리조트 전역에 배치된 3000여 점의 아트워크와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전시, 아시안 팝 페스티벌·사운드 플래닛 등 대형 공연을 결합한 ‘뮤캉스(뮤직+바캉스)’ 전략이 대표적이다.

페스티벌 개최 건수는

  • 2023년 3회

  • 2024년 7회

  • 2025년 12회

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객실 부족 문제 해결에도 나선다. 인근 호텔을 인수해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3월 오픈하며 총 1270객실을 확보한다. VIP 수용 능력은 기존 대비 7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객실 확충으로 물량 공세가 가능해졌다”며 “VIP 수요 대응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주드림타워·인스파이어 추격 거세

후발 주자들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은 전년 대비 61.8% 증가한 4767억 원을 기록하며, 4253억 원의 매출을 올린 GKL을 넘어섰다.
제주드림타워는 1600개 전 객실 올스위트 구조와 14개 레스토랑 등 대형 하드웨어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을 빠르게 흡수했다.

테디베어 팝업, K-뷰티 체험 ‘드림뷰티’ 등 콘텐츠 전략도 가족·여성 관광객 유입에 효과를 냈다. 중일 관계 변화로 중국 VIP 고객이 일본 대신 제주로 이동한 점도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줬다.

지난해 동절기 중국 노선은 주 125편까지 확대됐고, 12월 투숙객 중 중화권 비중은 90%에 육박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2021년 개장 당시 월 30억 원 수준이던 매출이 지난해 월 396억 원으로 13배 성장했다”며 “월평균 방문객도 7배 증가한 4만8000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인천 영종도의 신흥 강자 인스파이어 리조트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인스파이어 카지노 매출은 26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7.6% 증가했다. 호텔·식음료·엔터테인먼트 등 비카지노 매출도 20~4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1만5000석 규모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블랙핑크 제니, NCT 등 K팝 공연이 이어지며 연간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공연·숙박·카지노를 결합한 체류형 패키지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게임장’에서 ‘공간 비즈니스’로 진화

업계는 이번 역대 최대 실적의 핵심 동력으로 복합리조트 전환을 꼽는다.
과거처럼 카지노 영업장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쇼핑·공연·미식·아트가 결합된 통합형 리조트(IR)가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매출 상위 4개 업체 중 공기업 GKL을 제외한

  • 파라다이스

  • 롯데관광개발(제주드림타워)

  • 인스파이어

3곳 모두 대형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지노는 더 이상 테이블과 슬롯으로 승부하는 ‘홀드율 산업’이 아니라 고객의 체류시간을 점유하는 공간 비즈니스로 진화했다”며
“K-컬처와 결합한 복합리조트 모델이 글로벌 VIP를 다시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로 고사 위기까지 몰렸던 외국인 카지노 산업은 이제 완전한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업계는 올해 중국·일본·동남아 관광객 증가와 항공 노선 확대가 이어질 경우 또 한 번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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