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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엔 왜 카지노 없나” 대통령 발언, 새만금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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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첫 카지노, 새만금에서 열리나

대통령 언급 이후 ‘복합리조트·공공형 카지노’ 논의 재점화

새만금 내부 개발을 촉진할 핵심 마중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논의돼 온 새만금 카지노 유치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카지노 인허가 정책을 언급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남 지역에만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그동안 정체돼 있던 새만금 카지노 논의에 다시 불을 지핀 발언으로 해석된다.

새만금, 복합리조트 필요성 지속 제기

전북도는 과거부터 새만금 내부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수준의 복합리조트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6년, 내국인 출입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관광타운·복합리조트 도입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2월 새만금개발청이 진행한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관련 재정 용역에서는, 막대한 개발 사업비를 감당하기 위한 자체 수익원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오픈 카지노 주장도 등장

지난해 10월에는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지역 언론 기고와 인터뷰를 통해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픈 카지노와 숙박·쇼핑·공연이 결합된 복합리조트가 필요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오픈 카지노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출입할 수 있는 공인 도박장을 의미한다.

여론 엇갈리지만 ‘개발 촉진’ 명분 힘 얻어

새만금 카지노 유치를 두고 지역 사회의 찬반 여론은 여전히 엇갈린다. 다만 최근에는 새만금 개발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복합리조트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점차 힘을 얻는 분위기다.

전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사행성 문제를 이유로 새만금 카지노 유치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정책 기류 변화 가능성이 있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유치를 미래지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카지노 논의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국가 카지노 정책과 공공성, 지역 균형 발전 문제로 확장되면서 향후 정부 판단과 정책 변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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